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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부산역 근처맛집 <본전돼지국밥> 식당 후기

by 초키사랑 2023. 5. 29.

부산역(1호선) 6번 출구에서 5분정도 거리에 본전 돼지국밥집이 있다.

ktx타기전에 시간이 남아서 아점겸 가게 되었는데, 맛집이라 한눈에 찾을수 있을 정도로 가게앞에 50여명정도 대기가 있었다.

모텔 3.6.9 건물 1층에 위치해있다.

운영시간 

매일 9:00 ~ 20:30

 

 

대기를 1시간 조금 넘게 하고 들어갔는데, 시간적 여유없는 사람들은 기다리다가 그냥 가기도 했다. 줄보고 1~2시간 여유가 있어야 안심하고 먹을 수 있을 것 같긴하다.

체인점이 없다는 문구가...뭔가 사업적으로 욕심내지 않고 지점을 지킨다는 점이 신념있어보였고, 전통을 고수하는 맛집이라는 느낌이 들어서 기대가 되었다. 

드디어 들어갔는데 피크타임에 혼자여서 죄송했지만 합석을 권유하지 않으시고 4인자리를 주셔서 편하게 먹을 수 있었다.

메뉴

돼지국밥 9,000

순대국밥 9,000

내장국밥 9,000

수육백반 12,000

수육  소30,000 /중35,000 / 대40,000

공기밥 1,000

 

연예인들도 꽤 많이 방문했는지  사인들과 사진들이 벽면에 가득 붙여있었다.

각 테이블마다 소금, 후추, 다대기, 쌈장, 새우젓이 있어서 내 입맛에 만들어 먹을 수 있다.

기본반찬은 고추, 마늘,양파, 부추,김치인데 청양고추가 아닌지 맵진 않았다. 부추무침 양념이 너무 맛있었고 입맛에 잘 맞았다.

국물부터 먹었는데 일반적인 돼지국밥이랑 다르게 삼계탕 비슷한 맛의 맑은 국물인데 생각보다 담백하고 덜 자극적인 맛이었다. 돼지국밥이 맞나 싶을 정도로 잡내가 하나도 없어서 누구나 부담되지 않게 먹을수 있는 맛이었다.

소금, 후추로 간을 살짝 맞추고 먹어봤는데 역시나 깔끔하고 맛있어서 국물을 계속 떠먹게 되었다. 고기도 부드러워서 밥이랑 말아서 먹으면 담백 고소하니 맛있었다.

부추무침이 너무 맛있어서 계속 집어먹다 결국 국밥에도 같이 넣어 먹었다. 1시간 넘게 대기했는데 후루룩 먹다보니 먹는건 10분도 안걸렸다는.. ㅎㅎㅎ

부산역 근처에 맛집을 찾고싶다면 이곳에 와서 누린내없는 깔끔한 돼지국밥먹고 이동하면 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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